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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먹고 호다닥 나가야
조금이라도 밝을 때 산책을 할 수 있다
먼 푸른길?
거기로 걷는다
걷는 사람들이 늘 있다
나무 아래를 걸을 수 있어서
하늘이 잘 안보여서 아쉽지만 낮에 걸어보고 싶다
그늘~~~ 시원하겠지 우헤헤
이 풀 맨날 이름 까먹었는데
비비추였군!!!!!!!! 이제 안 까먹을거다
여기는 이름을 알려줘서 좋당 희희
애옹이가 내려왔다가 호다닥 올라갔다
너무 밝아서 놀랐나봐
집에 가려는데 볼록해서 밟아보았따
막 밟은대로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한다 푸킼
욱겨서 움짤도 찍었지만 나만 봐야징
반대편으로 쫌 걷다가 장미 조형물이랑 눈 마주쳐서 찍었다
지하철 공사 중이라 더욱 삭막해진 길가에
넘 귀여운 장미 조명 희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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